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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슈퍼섬유 국산화 성공, 대한유화 원료수지 개발
초경량 슈퍼섬유 국산화 성공, 대한유화 원료수지 개발
2009.05.15 조회수 11186

한양대학교 임승순 교수 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원료수지를 이용해 강도 40g/d 이상의 고탄성 폴리에틸렌 슈퍼섬유 제조 원천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임 교수는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인 ´고강도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산업용 섬유 및 응용제품 개발(2006년~2011년)´을 수행중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원료수지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유화가 분자량 약 400만g/mol 이상의 UHMWPE 원료수지 국산화에 성공했고, 섬유화 기술을 담당하고 있는 동양제강은 극소수 선진국만이 보유하고 있는 겔(Gel) 방사기술을 독자 개발해 초고성능 UHMWPE 섬유화를 이끌었다.
동양제강은 UHMWPE 섬유 제조의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오는 2015년 세계시장의 20%를 확보할 계획이다.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HMWPE : Ultra High Molecular Weight Polyethylene) 섬유는 스틸와이어 보다 10배 이상 인장강도가 높으며 경량·내충격성·내마모성·내화학성이 뛰어난 소재다.

또한 기존 슈퍼섬유인 아라미드계 케블라 섬유보다 35% 정도 비중이 가볍고 수분 흡수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들 슈퍼섬유와 복합해 사용하면 획기적인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초고강도/고탄성 폴리에틸렌 섬유는 방탄복·헬멧·차량방탄·복합재료방탄·낙하산 등 방위산업, 심해 정박용 로프 등의 해양플랜트산업 및 조선업에서 각광받는 소재다.

또한 자전거 프레임, 패러글라이딩 소재 등과 같은 스포츠 장비 산업 뿐만 아니라 토목용 복합구조재, 보호복 및 고성능 특수 의류산업 등 다방면에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UHMWPE 섬유의 세계시장 규모는 2005년 40억 달러에서 2015년 100억 달러로 급성장이 예상된다.

EBN화학정보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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