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3·1문화재단 출연 등
사회봉사활동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1문화재단은 3·1정신을 영원히 계승하고 민족문화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익 재단법인이며
3·1문화상 시상 사업과 3·1장학금 지급 사업 등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문화 향상과 산업 발전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정림, 이정호, 이회림, 이동준 등 4대 주주가 뜻을 같이 하여 1959년에 설립하였으며,
1970년 6월 대한유화공업주식회사를 창업하면서 대한유화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후원하고 있습니다.
3·1문화상은 3·1정신을 문화, 학술 분야에서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결려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익 포상제도입니다.
3·1문화재단은 우리나라의 학술·예술·기술·근로·사회봉사 분야에서 다년간 노력하여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국가사회에 기여한 학자·예술가·기술자 등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표창하고 있습니다.
3·1정신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존재하게 한 원류로서 우리 모두 기억해야 할 인류정신이요, 세계정신입니다.
3·1운동이 보여 주었던 정신력과 자신감은 이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민주화, 경제 발전의 토대가 되어
오늘날 우리에게 면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1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2019)을 앞두고 3·1운동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라나는 세대들의 올바른 국가관·민족관·세계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3·1운동 새로 읽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3·1문화재단은 배움의 꿈은 있으나 경제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학도들에게 수학의 길을 열어주고자 1961년부터 전국의 20여개 대학(원)생 1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3·1문화재단은 사회•문화•교육의 각 분야를 고르게 육성•지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1981년부터 문화교육사회사업기관 및 장애인을 위한 특수사립학교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1976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상록보육원의 아동과 결연을 맺고 결연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국복지재단과 상록원 여자자립생활관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대한유화의 여사원 모임인 버들회는 사랑의 실천운동을 목적으로 1976년부터 사회 곳곳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바자회, 일일찻집, 전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모금운동 등의 활동을 통해 보육원, 양로원, 불우이웃을 도왔으며,
양로시설에 위탁되지 못한 노인과 극빈자를 대상으로 식사제공을 하는 '요셉의 집'과
의지할 곳 없는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은총의 집'에 매월 일정금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불우한 가정과 초등학생에게는 급식비를,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학비일체를 졸업할 때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