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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EO/EG 신규사업 진출
대한유화, EO/EG 신규사업 진출
2012.07.17 조회수 13076


당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울산지역내 생산이 전무한 Purified-EO(ethylene Oxide)와 EG(ethylene Glycol) 사업에 진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2014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연산 EO 4만톤, EG 15만톤 규모이며, 총 사업비는 2천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O의 용도는 EG 생산用 이외에 계면활성제, 유기합성안료 및 합성수지 등 여러 가지 유기화합물의 유도체 합성 반응의 기초 원료로 사용되며, EG는 폴리에스테르 섬유 및 PET의 기초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EO/EG 시장은 호남석유화학, LG화학, 삼성토탈의 3社에서 공급되고 있으며, EG 기준 총 생산능력은 연간 136만톤 규모로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는 생산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국내 EG 수요는 2011년 기준 약 121만톤 수준입니다.
향후 전세계 EO/EG 시장은 중국 등 아시아 중심의 높은 수요 성장에 기인하여 EO유도체의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약 2,700억원 정도의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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